"카메라 구도 진짜 무슨일이야..."SM 신인 '에스파' 티저, 이 장면때문에 모두가 식겁한 상황

 

 

에스파가 데뷔도 전에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상황이다.

 

16일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영상 속 한 장면에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했다.

 

에스파는 땅을 짚고 다리를 쫙 찢은 채 앉는 안무를 선보였으며,

 

그 다음 엉덩이를 들고 일어나 다리를 옆으로 쭉 뻗어 차는 동작이 이어졌다.

 

 

 

 

 

이때 카메라 움직임이 문제가 된 것.

 

촬영 각도가 정면에서 갑자기 측면으로 옮겨졌고

 

낮게 위치한 카메라 때문에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던 멤버들의 허벅지와 엉덩이 일부분이 노출됐다.

 

이뿐만이 아니라 한 멤버는 살색 속바지를 입고 있어서 마치 맨살이 드러난 것처럼 보였다.

 

 

 

 

 

 

 

 

+ 땅짚고 춤추는 구도 중에 있지 춤 생각나서 몇개 가져와 봄

 

춤이 비슷하다는게 아니라 의상과 구도 차이

 

네티즌들은 긴 바지를 입히거나 구도를 다르게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해당 장면은 순간 캡처가 되어 악용될 소지가 다분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 장면을 내보냈어야 했냐는 의견 또한 쏟아졌다.

 

그리고 여기서 더 추가 논란이 된 부분은

 

에스파 멤버 닝닝은 02년생으로 미성년자이기 때문이다.

 

에스파의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 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