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찬열, 전 여자친구 폭로 후"..갑자기 실검에 '찬열·로제'가 뜬 충격적인 이유

 

 

 

엑소 멤버 찬열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올린 폭로글이 논란이 되고있는

 

와중에 실시간 검색어에 찬열과 로제 이름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29일 네이트판에는 "안녕하세요 ㅇㅅ 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여성은 찬열로 추정되는 남성 사진과 함께 교제 중 겪은 일을 꽤나 구체적으로 폭로했다. 

 

그녀는 "넌 나와 만나던 3년이라는 시간 안에 누군가에겐 첫경험 대상이었으며,

 

누군가에겐 하룻밤 상대였어"라고 말하면서 "내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 그 안엔 참 다양한 걸그룹도 있었고

 

유튜버며 BJ며 댄서, 승무원 등등... 좋았니?"라고 충격적인 내용을 낱낱히 전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는 "여자문제로 음악생활에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니 말만 믿고

 

너를 지켜주느라 바빴다"면서 "제발 사람 구실 좀 해라"는 말을 끝으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해당 폭로 이후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찬열 로제',

 

'찬열 로제 디스패치'라는 단어가 등장해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과거 SBS 'SAF 가요대전'에 함께 출연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이 디스패치에 열애 장면을 찍혔다면서 사진과 함께 루머가 돌았지만,

 

확인 결과 사진은 합성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찬열, 로제 합성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