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장 PC적이었던 국가 순위’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보자.
바로 나치 독일
동성애자(나치 초기간부였던 에른스트 룀은 동성애자임)
장애인(선동가로 유명한 괴벨스는 다리장애자)
채식주의자 개빠(히틀러는 채식주의자였고 애견가였음)
약물중독 파오후(괴링은 비어홀폭동때 생긴 부상으로 살이 찌고 약물중독자가 되었다)
동물보호단체 대빵(힘러는 동물을 좋아해 동물도 인도적 대우를 받아야한다 했고,동물보호법 제정에 기여하기도 했다)
동양인도 차별안하고 동맹해줌
여자도 고위관직 쌉가능(아우슈비츠의 간부였던 이르마 그레제)
물론 이pc충들은 소비에트가 박살냈으니 안심하라구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장애인, 흑인, 노예출신, 여성, 동성애자 등이 황제가 될 수 있었던 로마의 후예답네요"
"히틀러가 채식주의자였음? 엄청 안어울리는데 ㅋㅋㅋ"
"인종차별 주의자들이 의외로 동물보호론자인 경우가 많음
개보다 유색인종을 더 싫어함"
"역시 라틴인부터 흑인, 슬라브인, 무슬림, 인도인, 코자크인까지 무장친위대로 받아들인 민족대통합 국가"
라는 등 이색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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