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이혼 고백 후 '비혼'까지 외쳤던 야옹이 작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가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과거 '비혼 선언'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야옹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질문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도 했다.

 

이날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전선욱과의 열애설 관련 질문을 받으면서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야옹이와 전선욱은 네이버에서 각각 '여신강림'과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인기 작가이며,

 

웹툰 작가끼리의 공개 연애로 두 사람 이름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었던 바 있다.

 

특히 야옹이는 지난해 9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과 관련된

 

생각을 전한 적 있어 더 화제가 된것이다.

 

 

 

 

 

당시 그는 "결혼 언제쯤 하고 싶냐"는 한 팬의 질문에 "이런 류의 질문이 너무 많이 와서 힘들다"면서

 

"했었다. 근데 앞으로는 안 할 거고 평생 엄마 아빠랑 살 거다. 혼자가 제일 좋다"

 

이혼 사실 고백과 함께 자신의 비혼을 선언했었다.

 

비혼이라고 외쳤던 야옹이가 "전선욱 씨 이제 도망 못 가는 겁니다"라고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시작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