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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박..책 써도 되겠다ㄷㄷ"한 고등학생이 직접 했다는 '노트 필기' 수준

 

 

 

형형색색의 볼펜을 쓰면서 노트 필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친구들이 주변에 꼭 한 명씩은 있을것이다.

 

그런데, 노트 필기 좀 한다는 사람들도 경악하게 만든 한 고등학생의 공책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각종 볼펜과 형광펜으로 직접 그려 넣은 그림과 글씨. 이것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트 필기를 정말 열심히 한다는 한 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학생은 “노트 필기는 정말 열심히 한다. 나름대로 정리하다 보니까 나중에 공부하기도 편하고,

 

수능 공부 때도 유용하게 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고3 언니에게 돈 받고 복사본 판매한 적도 있다”고 자랑도 했다.

 

학생은 이런 설명과 함께 공책 사진을 낱낱히 공개했다.

 

공책에는 또박또박 쓰여진 글씨와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그림, 도표 등이 빼곡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뇌, 혈관, 세포 등을 그려 넣은 그림은 문제집에서나 볼 법한 수준이었다.

 

이는 직접 그렸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네티즌들은 “미대에 진학해도 될 것 같다”, “이쪽으로 재능을 살려봐라”,

 

“진짜 깜짝 놀랄 수준”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