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엉덩이에 꼬리를 가진 아이가 태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과거 현지 언론은 꼬리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의 엉덩이 부근에 피부와 동일한 색의 긴 꼬리가 매달려있었으며,
해당 꼬리의 길이는 약 13cm에 달한다.
이에 병원 측은 즉시 꼬리 절단 수술을 시작했고, 약 한 시간 뒤 꼬리를 잘라내는데 성공했다.
병원 관계자는 “꼬리가 척수나 신경과는 연결돼 있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서
당시 꼬리를 잘라낸 의사는 “성장을 하면서 태아의 꼬리는 없어지지만,
유전자 때문에 꼬리를 갖고 태어나는 경우가 매우 드물게 있다”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꼬리를 갖고 태어난 경우는 전 세계를 통틀어 100건 정도로 매우 특수한 현상이라고 알려졌다.
벵갈에서 꼬리를 가지고 태어난 한 남자는 현재 39세의 나이에 꼬리는 35cm 정도인데,
벵갈에서는 신으로 여겨진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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