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 기간 제주에만 30만명의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료진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광화문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겨우 주춤하고 있는 와중에
또 다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할까봐 우려된다는 것이다.
의료진 대부분은 추석에도 가족과 만나지 못한 채 강도 높은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JTBC 뉴스’는 코로나 19 치료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
힘쓰는 의료진의 모습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명지병원 코로나병동 간호팀장 박미연 씨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박씨는 연휴 기간 제주 방문자가 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뉴스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입원 환자가 많아지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코로나19 종식이 계속 멀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비친 명지병원 간호사들은 연휴 이후 발생할 수도 있는 감염 폭증 위험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들은 연휴 계획을 세우는 대신 개인 일정을 자제하며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또 다른 간호사는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샀다.
한 간호사는 “이번 추석 때는 못 보지만 조만간 가족을 보러 갈 것”이라고 덤덤히 말했다.
그러다가도 “가족들이 보고 싶다”며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 간호사는 올해 초부터 6개월 넘게 가족과 만나지 못했다고 했다.
이처럼 의료진은 제주도도 고향도 아닌, 이곳 병동에서 묵묵히 추석을 맞이하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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