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고향 방문 자제'.. 추석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2차 '대유행' 조짐이 보인다는 방역당국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하루 확진자수 400명을 돌파하면서 2차 대유행에 조짐을 보이는중이다.

 

그래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상승시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을 기울였다.

 

그로인해 하루 확진자수는 다시 100명대로 줄어든 상태이다.

 

하지만 방역당국이 용수철처럼 튀어오를 수 있는 코로나19 대규모 유행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번 재유행은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전국적으로 퍼진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하면서 수차례 있었던 대유행보다 더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근 2주간 확진자 수를 보면 쉽게 감소하지는 않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승으로 인해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내려간

 

현재 언제 어디서 집단감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리고 독감유행까지 앞두고 있어 혼란스러운 지금 실외 , 실내 모든곳에서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코로나19 사태는

 

추석 이후 더 심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올 추석에는 가급적 가족이나 친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재차 당부한 상황이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위생수칙을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