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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체 이걸 어떻게 먹어..?" 박쥐 먹어 코로나 전파시킨 중국인들, 이번엔 '이 동물'까지 먹는다

 

 

코로나19 발병지인 중국이 박쥐에서 부터 코로나가 감염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또 다른 동물을 먹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앞서 ‘사상 최악의 산불’이라고 불리는 호주 산불 사태로 인해 코알라는 멸종위기에 놓여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멸종 위기 동물인 코알라를 비롯해 각종 희귀동물을 식용으로 불법

 

판매한 중국의 한 수산물시장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있는 상황이다.

 

영국 일간 미러에 말에 따르면 중국 우한에 위치한 ‘화난 수산물시장’에서는 하루 유동인구

 

수십만 명에 달하는 시장으로, 불법적인 야생동물 거래가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

 

 

 

 

 

 

 

총 112종의 야생동물들이 대규모로 사육해 도살당한 후 식용으로 판매되었다.

 

이곳에서는 가지각색의 동물들이 다 있었다.

 

코알라를 비롯해 여우, 악어 늑대, 박쥐, 도롱뇽, 공작새, 뱀, 고슴도치 등도 거래됐다.

 

심지어 '코로나' 우한의 수산물시장에서 판매한 박쥐로 부터

 

확산된 것으로 파악 되었기에 불안감이 더 높아지고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