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나틱스'가 브이라이브에서 소속사 관계자에게 막말을 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 7일 '파니틱스'는 브이앱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날 멤버들은 다리가
노출되는 치마와 짧은 하의를 입은 채 등장했다.
일부 멤버들은 다리가 비치자 관계자가 가져다준 담요를 덮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관계자가 담요를 강제로 치우게 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브이라이브 13분 32초 부분을 들어보면 '다리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왜 가려,
바보야'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시간대에 멤버들은 덮었던 담요를 다시 치우기 시작했다.
팬들은 "부모님 보시면 억장 무너질 듯", "직원분 해명하시길 바란다",
"진짜 이상한 소리 들리는데 해명 부탁드린다"고 지적했다.
한편, 아이돌 그룹 '파나틱스'는 지난 2019년 도이, 시카, 채린, 지아이, 비아, 윤혜, 나연, 도아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미니앨범 'THE SIX'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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